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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살 10kg 임신설, 성형설에 쿨한 대응

minseong1 2018. 7.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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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항간의 소문을 쿨하게 해명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12일 구혜선은 경기도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영화감독의 자격으로 초청돼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바지를 착용한 구혜선은 레드립과 신비로운 눈화장으로 패션을 마무리했는데, 특히 구혜선이 평소보다 조금 더 통통해진 것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왜소해보이던 이전과 달리 살짝 살이 오른 모습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2016년 5월 모델 안재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구헤선이 "임신을 한 것 같다"고 추측을 하거나 심지어 "성형을 해서 얼굴이 부은 것 같다"는 덧글을 남겼는데요.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구혜선의 임신설과 성형설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구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 이라는 글을 적으면서 사진을 함께 게재했는데요. 구혜선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발빠르게, 쿨한 대응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혜선의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 측도 "임신설, 성형설 모두 사실무근"이라면서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이 조금 쪘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살이 많이 빠졌고, 다시 좋아지는 과정에서 살이 오른 것이다.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잘 지내고 있고, 건강관리를 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걱정해주신 점은 감사하고, 온라인에 퍼진 오해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구혜선을 둘러싼 소문을 일축하였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구혜선의 미모에 "살이 쪘어도 여전한 미모", "살쪘는데 더 예쁜 것 같다"는 칭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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