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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어깨관절주위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minseong1 2022. 5. 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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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어깨관절주위염)이란

오십견(어깨 관절 주위염)란, 중년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병의 총칭입니다. 주로 어깨 관절이 아프거나, 팔의 가동 범위에 제한이 일어나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에 많이 보이는 병 때문에 오십견라고 불립니다.

 

오십견의 증상

어깨 관절 주위염 / 오십견의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 관절과 상완 부근의 둔통이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움직임이 나빠지기 때문에 팔의 가동 범위가 좁아집니다.
 
또한 팔을 움직이려고 해도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점점 팔을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중증화하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움직임, 예를 들면 머리카락을 씻는 것, 치아를 닦는 것, 취사를 하는, 뒤돌아보는 우울, 배변시의 시말을 하는 등의 다양한 장면에서 불편하게 됩니다.
  
통증은 한쪽 어깨에만 발병하는 경우와 양 어깨로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팔 전체의 마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통증은 야간에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의 원인

어깨 관절 주위염/ 오십견의 원인으로는 주로 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연골, 인대 등의 조직이 노화에 의해 변성했기 때문에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염증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부위로는, 어깨 관절의 움직임을 잘 하는 「어깨봉하 활액포」, 관절을 감싸는 「관절포」, 어깨의 근육이 상완골두와 접하는 「힘줄판」이나, 팔의 근육 가 견갑골과 접하는 「상완 이두근 장두건」등을 들 수 있고, 이들 조직이 서로 유착하면, 한층 더 어깨의 가동 범위가 좁아집니다.
  
증상으로 나타나는 어깨 통증은 이러한 염증으로 인한 것으로,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 지 몇 개월 만에 통증과 가동 범위의 제한은 피크에 달합니다.

 

 

 

오십견의 치료법

어깨 관절 주위염/오십견은 연령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확실한 예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어깨 관절의 스트레칭을하는 등 간단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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