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저하된 눈의 진단 중 난시와 난시교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난시는 어떤것을 말하고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요?

우리가 눈 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는 것을 크게 나누면 근시,원시,난시가 있습니다.

오늘은 난시와 난시교정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난시는 크게 나누어서 두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난시는 빛의 굴절이 어긋나 초점이 맞지 않게 되어 버리는 상태에서 정난시와 부정난시로 나뉘어 집니다.

정난시의 경우는 난시가 일정한 방향으로 틀어져 있기에 안경등으로 교정이 가능하지만 부정난시의 경우는 난시의 경선들이 서로 직각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로서 일반적으로 눈에 염증을 앓았거나 수술을 받은 후,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서 임사하는 광선이 여러방향으로 굴절되어 생기브로 교정이 힘들 수 있습니다.

난시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한 몫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부안검이나 안검하수 같이 눈꺼풀이 눈을 누르고 눈썹이 눈에 닿는 상황에서도 난시가 생길확률이 높아집니다.

난시 치료

 

안경

일반적으로는 안경을 착용하는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난시는 보통 난시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기에 난시가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난시의 교정은 생략하고 근시 또는 원시의 교정만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난시를 교정하는 데 있어서는 특히 잘 보이는 것이 목적만이 아니라 편하고 어지럽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굴절검사 상의 수치로만 안경을 맞추는게 아니라 잘 보이는것과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의 균형점을 잘 찾아서 안경을 제작해야 합니다.

굴절교정수술

요즘은 라식과 라섹등 굴절교정수술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어서 단순한 근시, 원시 뿐만아니라 복잡한 난시의 경우에도 수술을 통하여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식이나 라섹등의 교정술이 힘든 경우에는 렌즈삽입술을 통하여 근본적인 해결접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수술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눈의 경우에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단순한 가격비교가 아니라 오랜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지닌 안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