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에 의해 일어나는 식중독 증상
살모넬라 식중독은 살모넬라 균을 보유하고 있는 닭이나 돼지, 소 등 균이 증식한 음식을 먹고나서 잠복기를 거쳐 구토 나 복통 등의 증상을 발병하는 식중독입니다. 보균자에 의한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이나 조리 과정에서 2차 오염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증상
살모넬라 식중독의 증상은 전염성 식중독이며, 세균이 증식 한 식품을 먹고, 잠복 기간이 경과 한 후, 구토 나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과 같은 초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섭취 한 음식의 양이나 연령 등에 따라 증상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항력이 낮은 어린이나 고령자는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면서 4일정도 병이 지속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
살모넬라 균은 자연계에서는 닭과 돼지, 개나 고양이 등 애완 동물 및 애완 동물 (파충류, 햄스터, 마우스 등) 등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란과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균이 퍼진 식품을 섭취 후 잠복기를 거쳐 감염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 않은 음식과 요리를 먹기에 따라 감염 식중독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보존 상태가 나쁘고, 오염 된 도마 나 칼 등의 조리기구를 사용하여도 감염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치료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균은 열에 약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조리를 할 때는 요리재료의 속까지 충분히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조리 후 상온에 오래있지말고 되도록 빠른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자재는 냉장고에 꼭 보관해야 하며, 특히 도마나 칼 등 조리기구를 청결하게 유지, 살균을 해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보통 수액을 맞으면서 호전이 되지만, 심각할 경우는 즉시 항생제를 투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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