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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 탈구

minseong1 2022. 5. 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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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탈구 

어깨 관절은 인간 몸에서 특히 가동 영역의 큰 관절입니다. 그 때문에 불안정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어 외부에서 강한 힘을 받으면 쉽게 탈구해 버리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또 한번 탈구를 경험하면 재발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버릇이 되기 쉬운 탈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어깨 관절 탈구의 증상

어깨 관절 탈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격통이나 변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본래 가동역이 넓어야 하는 어깨 관절임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는 범위가 제한되게 됩니다.
  
전방 탈구의 경우에는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후방 탈구의 경우에는 반대로 팔꿈치가 몸에 붙은 채로 팔이 안쪽에 비틀어집니다.

하방 탈구의 경우에는 팔은 옆에 꼽힌 채로 되어, 낮출 수 없게 됩니다(덧붙여 전체의 95% 이상은 전방 탈구입니다).
  
그 외, 사람에 따라서는 혈행 장애나 마비를 수반하는 경우도 있고, 고령자에서는 신경을 손상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의 뼈의 골절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깨 관절 탈구의 원인

어깨 관절은 원래 불안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접시 위에 큰 공을 얹은 것 같은 구조를 하고 있어 이것에 의해 넓은 가동역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만, 그만큼 외부로부터의 충격에도 약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전체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전방 탈구는, 전도했을 때에 몸을 지지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이 많습니다.

후방 탈구는 어깨의 전방을 강타했을 때에 일어나기 쉽고, 하방 탈구는 수평 방향으로부터 무리하게 팔을 위로 움직일 때에 일어나기 쉽지만, 모두 드물다.

스포츠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유도, 럭비, 미식 축구, 스키, 스노우 보드 등에 두드러집니다.

 

어깨 관절 탈구의 치료법

한때는 탈구의 치료에는 단번에 되돌리는 방법을 취하는 일도 많았지만, 위험도 높기 때문에, 현재는 시간에 걸쳐 치료하게 됩니다.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팔을 당기면서 서서히 관절을 되돌려 가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그 밖에는, 잠시 삼각건 등으로 팔을 고정해, 안정감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방법도 취해집니다.

어쨌든, 한번 탈구를 경험해 버리면, 관절은 마모하기 때문에 재탈구하기 쉬워집니다. 충분히 고정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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