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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습진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minseong1 2022. 5. 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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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습진이란?

유아 습진이란 신생아에서 유아기 아기에게 보이는 습진의 총칭입니다. 피지에 의해 모공이 막히는 지루성 습진이나 피부의 건조에 의한 송풍물, 소변의 암모니아에 의한 기저귀 흔들림, 아세모 등등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원인은 피부의 장벽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생후 2~3주일부터 수개월쯤까지 발병하고 피부가 강해지는 1세경에는 자연스럽게 완치해 나갑니다. 일부는 그대로 만성형이 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을 발병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매우 가려워하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분이 많을까 생각합니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바셀린 등으로 단단히 보습하도록합시다.

 

유아 습진 증상

 

유아 습진의 종류에는 지루성 유아 습진, 기저귀 발진, 아세도, 아토피, 알레르기에 의한 습진이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유아 습진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발병해 버리는 것입니다. 개인차는 당연합니다만, 태아 부신 유래의 데히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의 혈중 농도가 높아 피지 분비가 항진하는 출생시~생후 3개월 정도까지의 사이에 발병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경우는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성의 가능성이 있고, 유아 습진이 생기고 있는 동안에는 알레르기성인지 여부의 판단을 좀처럼 할 수 없기 때문에 1~2세경까지의 경과를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의하고 싶은 것은 유아기의 건조 피부와 습진으로 인해 피부 장벽의 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알레르기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아기의 피부 트러블은 빨리 단단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루성 유아 습진
지루성 습진은 생후 1개월 전후의 아기에게 일어나는 피부염입니다. 얼굴이나 머리, 귀에 삐걱 거리는 노란색이 가득한 비늘(린세트)이나 딱지가 생기고, 대부분의 경우, 가려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루성의 경우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모공이 막히고 거기에 잡균이 번식하여 노란색이나 분홍색의 분출물을 만듭니다. 신생아 자자라고도 불립니다. 발병 부분은 코, 머리카락이 태어날 때 등 피지 분비가 특히 활발한 곳입니다. 통상은 신진대사에 의해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어 가기 때문에 중증화하지 않고 습진은 다스려 갑니다. 유아 지루성 습진의 경우, 기본적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주된 처치가 됩니다. 붉은 색과 부드러운 상태에 따라 의사에게 칠한 약을 처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저귀
기저귀 발진은 엉덩이에 생기는 피부의 염증입니다. 붉은 흐릿한 증상이 엉덩이와 기저귀의 개더가 맞는 부분 등에 발병합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둘 다 신체의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건강한 세포를 공격함으로써 발생합니다. 특히 아토피는 수분이나 피지의 감소에 의한 배리어 기능의 저하, 알레르기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만지거나 하는 것으로 일어나는 피부 질환입니다. 습진이 나타나는 가려움증이 심하다는 점은 다른 유아 습진과 공통적입니다.

 

 

호르몬의 영향
1. 신생아 여드름
신생아 여드름은 생후 1주일~1개월 사이에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마나 뺨에 붉은 부츠부츠가 생깁니다. 원인은 모체의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받습니다. 신생아는 피지의 분비가 많아, 거기에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욱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모공에 피지가 막혀 일어납니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면 1~2개월로 증상이 좋아집니다.
2. 유아 지루성 습진
생후 4개월 무렵까지 나타나기 쉽고, 증상은 얼굴에 노란 딱지와 같은 것이나 비듬 같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원인은 모체에서 여성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모두 얼굴을 비누로 씻어 청결하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 습진의 원인

 

유아 습진의 원인은 주로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피지의 과도한 분비
피지의 과도한 분비는 태아에서 태반을 통해 어머니에게서 주어진 호르몬이 많은 신생아의 무렵에 발생합니다. 생후 2, 3개월경부터는 모체로부터 얻은 면역이 적어져, 유아의 피부의 저항력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밖으로부터의 자극에 의해 염증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피부 건조
피부는 몸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으로, 그 작용을 제어하고 있는 것이 피지와 수분의 밸런스입니다. 피지는 너무 청소하면 적당량인 분의 피지까지 닦아 버립니다. 그러면 자연 표피가 수분을 유지하는 힘도 떨어지고 입어 버리므로, 그 상태가 진행되면 건조 피부가 되어 버립니다. 건성 피부는 어른도 그렇듯 다양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므로, 유아기에도 조심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의 각질층이 얇은
생후 2~3개월 정도는 모체에 있을 때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일시적으로 과잉으로 분비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부츠부쯔한 습진이 출현합니다. 습진은 피지선이 많은 머리의 태어나거나 눈썹, 머리 속에 많고, 까다로운 비듬 모양의 증상입니다. 증상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아이도 있으면, 얼굴 전체에 습진이 나 버리는 아기도 있습니다. 외형은 심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가려움이 없기 때문에 긁어 버릴 걱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무의식적으로 얼굴 주위에 손을 잡아 버리기 때문에 손톱을 짧게 하거나 장갑으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어른의 여드름처럼 흔적이 남지 않거나 걱정되는 분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유아 습진의 경우는 호르몬 밸런스가 안정되어 오면 자연스럽게 습진은 소실하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습진에 대해서는 청결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 되기 때문에, 딱지를 무리하게 벗기지 않고 아기용의 비누를 사용해 깨끗이 씻어 줍니다. 비누의 나머지가 피부에 남아 있으면, 그것도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확실히 씻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도 알레르기가 원인 으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길어질 경우
아기는 오랫동안 습진의 발병을 반복해 버리기 위해 엄마를 괴롭히지만, 그것은 유아의 성장 단계에 따라 유아 습진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출생 후 3개월 정도는 호르몬 밸런스의 영향으로 피부의 과잉 분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9개월 정도는 건조에 의한 습진이 많아집니다. 수분이 도망치기 쉽고 민감한 피부 때문입니다. 그리고 1세 정도까지 되면 피부가 강해져 오므로 자연과 유아 습진이 개선됩니다. 거기서 개선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쨌든 증상이 나오면 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여 알레르기가있는 경우 원인을 조사하는 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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