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사,경주여행 불국사,월정교

서울에 살 때는 어릴적 수학여행때나 겨우 가 볼 수 있는곳이 경주였는데, 부산에 살면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가볼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경주여행만큼은 참 편해졌습니다~

 

경주하면 수도권사람들은 불국사를 많이 떠올릴텐데요. 의외로 경주도 많이 관광개발을 하여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경주 월정교

사진은 순서대로 장소대로 올린게 아니고, 그냥 제 맘에 드는대로 올렸습니다.ㅎㅎ 위 사진은 경주 월정교입니다.

얼마전에 복원을 했다고 합니다. 저 사진 찍을려고 거의 2시간동안 돌다리 위에서 카메라 거치하고 찍은 월정교 야경사진입니다. 티스토리에 올리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파일을 축소하여 올렸지만, 나름 장관을 연출하는 멋있는 다리입니다.

 

월정교

월정교를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골든타임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길어야 한시간이기에 정면을 찍고나서 서둘러 장소를 옮겨서 촬영을 했는데, 워낙 배경이 좋은탓에 이쁜 사진이 나온 듯 합니다.

 

 

위 사진은 불국사 내에 설치된 연등입니다.~

 

 

원래는 불국사를 낮에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을 삭제하고 하늘을 은하수로 덮은 사진입니다.

 

해리단길입니다. 부산 왕릉 옆에 일자로 길게 까페들이 모여있는 동네입니다. ~~단길이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이곳 경주의 해리단길은 전통적인 장소와 어울려서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베스트 장소 인 듯 합니다. 코로나로 다른 가게들은 다들 힘들어 하는데 이 곳 해리단길은 코로나도 벗어나 보입니다.

 

월정교 옆에 있는 한옥에 있는 감나무나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