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인가? 하고 생각하기 쉬운 브래지어등 속옷에 의한 가려움증의 원인~!!!

 

가끔씩 생활하다 보면 시계나 브래지어 끈등 몸에 접촉된 부분의 있던 부분이 붉어지고 가려운 경험이 있지 않으시나요?

 

보기에는 땀띠나 벌레 물린 것 같습니다만, 사실은 물리적 압박 자극에 의해 생기는 두드러기 의 가능성이 큽니다. 이 증상은 점점 가려워지고 부위가 넓어지기도 합니다.

 

여름이 한 가운데로 가는 지금 이번에는 이처럼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기계성 두드러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 란 무엇인가?

 

두드러기는 피부가 어떤 자극에 의해 붉어지고 부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그것이 몇 시간에서 길게는 몇 일에서 사라지는 병입니다.

 

 

 

여기서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다음과 같이 알레르기 것과 비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성 두드러기

음식, 약, 동식물, 곰팡이 등의 곰팡이, 땀 등을 항원으로 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두드러기입니다.

 

 

비 알레르기 성 두드러기

알레르기 반응이 아닌 물리적 인 자극에 의해 생기는 두드러기입니다.

 

벨트와 브래지어 등의 기계적 압박에 의한 기계 성 두드러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가서 생기는게 한랭 두드러기 목욕 등의 온수를 만질 때 나타는 것이 온열 두드러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신적 긴장에 의해 생기는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브래지어와 속옷등에 의해서 두드러기가 나는 걸까요?

 

속옷등에 의해서 가려움증이 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는 속옷이나 양말등이 피부 진피의 혈관아래에 있는 비만세포를 자극을 하면. 여기서 면역기능을 하는 비만세포속에 들어있는 화학 물질인 히스타민이 방출되어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또한 히스타민에 의해 혈관이 확장하여 혈액의 액체 성분이 밖으로 넘쳐서 그것이 피부를 붓게 만들고 벌겋게 팽창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드러기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비 알레르기 성 두드러기에서는 스트레스 가 그 발단이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로 면역과 자율 신경의 기능의 균형이 나빠져하면 두드러기가 쉽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육체적 인 스트레스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기계 성 두드러기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지만, 예를들어 동일한 브래지어를 하고도 어떤 여성은 안나오고 또 어떤 여성은 두드러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생각만해도 가려운 두드러기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기본적으로 치료는 항히스타민제와 항 알레르기 물질을 국소에 바르거나 복용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두드러기가 나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안나게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1.일단 그 부분이 가려워지면 얼음등 차가운 물질로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몸을 조이는 복장은 피하고 속옷도 최대한 이완될 수 있는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3.사우나, 알콜등을 가려움증이 생겼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온도로 인해서 가려운 부위가 부풀러 오르고 팽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하면 반복적인 두드러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알러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생활패턴등을 서서히 바꾸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수: 잘빼는에스의원 원장 황석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