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퍼빙(Phubbing)'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이제는 단어만 생소하지 이 말은 너무나도 흔한 우리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퍼빙(Phubbing)은 '전화(Phone)'와 '무시(snubb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같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거나 무시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요즘은 어느 식당이나, 커피전문점을 가서 아무리 친한 연인사이, 친구사이라도 각자 휴대폰을 들고 만지면서 얼굴도 잘 보지않고 얘기만 하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는데요. 미국의 한 설문조사기관에서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중 10명중 9명이 대화나 회의 도중 스마트폰을 본다고 합니다.~~이러니 당연하게 얼굴이나 눈을 안마주치고 얘기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