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출사를 자주 못가는데 (사실은 핑게임 ㅠ.ㅠ) 보름 전 까지만해도 주말에 시간이 되면 나가서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집이 부산이다 보니 주로 바다나 광안대교, 부산대교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했는데요 몇장 올려볼려고 해요~! 부산도 점점 관광명소가 늘면서 구경거리가 늘었는데요~~ 부산을 몇번 구경다니다 보면 산 중턱에 있는 이바구길도 가볼만해요..차 편은 좀 불편해도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볼 거리가 많습니다. 이바구길에서 저녁에 본 부산항 대교 야경입니다. 이 때는 추석 연휴였는데 연휴마지막날에 민락회센터 인근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역시 바닷가 앞이라서 바람이 엄청났었는데, 카메라 다리를 꼭 잡고, 밑에는 카메라가방걸치고 최대한 안 흔들리게 찍은 사진입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