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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개봉한 썬크림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요?

minseong1 2019. 8.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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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는 지금~!!! 남아있는 자외선차단제를 그대로 써도 될까?

 

해수욕이나 계곡, 호텔등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지금~! 당연히 찾게 되는게 썬크림 자외선차단제 일겁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지난해 구입했던 자외선차단제가 있으면 그대로 지금 다시 써도 될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무슨일 있겠어? 하고 그대로 쓸지도 모릅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부산 잘빼는에스의원 황석균원장님에게 물어봤습니다.

 

황원장님은 일반적으로 미개봉된 제품이라면 3년정도는 그대로 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번 개봉된 썬크림같은 경우는 한 번쯤 사용하기 전에 주의깊게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튜브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일단 개봉하게 되면 공기와 손 피부등에 직접 닿게되어 산화가 진행되고 변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에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산화 방지제난 방부제가 약간씩 첨가되어 있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하고 1년정도 지나면 미련을 갖지 말고 쓰레기통으로 버리는게 오히려 소중한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공기나 손이 직접 닿지 않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는 개봉을 했어도 3년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여기서 선크림 혹은 자외선차단제를 잘 보관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보관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상온에서 저장

 

떡칠을 하는 것보다는 골고루 펴서 권장량을 꼼꼼하게 칠하기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자외선이 강한 요즘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소중한 피부를 상시 보호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할 겁니다.

 

감수:잘빼는 에스의원 황석균원장님
부산시 부전동 중앙대로 777 6층 부전역 1번출구 건너편 스타벅스 건물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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