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민영 열애설 3년째 럽스타그램? 공식입장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이 열애설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6일 마무리 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심상치 않은 눈빛, 스킨십으로 매주 이슈몰이를 했던 박서준, 박민영이 종방과 동시에 열애설로 각종 커뮤니티가 들썩였습니다.

박서준, 박민영 측은 열애설이 퍼지기 무섭게 이를 부인했으나 드라마 애청자들은 "그들의 열애가 사실이길 바라기도 했다", "그 정도 스킨십이면 진짜 사귄다고 생각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터지마자마 인스타그램에서 연인관계라는 증거를 찾아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로맨틱 코미디계의 강자로 떠오른 박서준은 박민영 뿐 아니라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파트너와의 환상 케미로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기곤 했습니다.

지난해 사랑을 얻었던 박서준 주연, KBS2 '쌈, 마이웨이' 파트너 김지원과도 "작품 도중 서로에게 '심쿵'한 적 있다"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바 있는데

당시 박서준은 "아무래도 촬영을 하다보면 심쿵하게 된다. 내일 아침 기삿거리가 되고 싶진 않다"라며 센스있게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편 박서준, 박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역대급 '키스신',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죠.

하지만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두 사람은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