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중동 이마트 건너편에 손님 만나러 갔다가..해운대 산 지가 10년이 넘는데 전혀 몰랐습니다..이런 까페골목이 있는지... 너무 안돌아 다닌것 같네요..ㅎㅎ 사진 용량때문에 크롭을 너무해서 발란스가 안맞음.ㅠ.ㅠ 싼타할아버지가 까페 2층으로 올라가고 있는데~~~음...25일이 지났는데..아직도 계실려나... 진작 여친 있을 때 한번 와 볼걸 그랬습니다.~~~내년에는 좋은사람 생기겠죠..ㅎ 이런 래트로한 갬성의 집도 있고... 한번 흑백으로 바꿔봤습니다.~!!! 벌써 지긋지긋한 2019년 끝자락인데..내년에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부자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에는 사진기 들고..부산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는 여유 있는 한 해가 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