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들은 대부분 부산 하면 바로 오토메틱으로 나오는 말이 해운대, 자갈치 시장입니다. 물론 좋은 관광장소임에는 틀림없지만, 막상 해운대 가보면 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갈곳이 그닥~~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근데 바로 옆?(이라고 하기에는 쫌)에 가면. 광안리...오히려..발에 물 안담그고 놀기에는 더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있고 이쁜 커피점들도 많고, 그리고 술집도 많습니다. 결정적인 거는 말 그대로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인다는 점!!이게 매력포인트이지요..사진 찍는 사람들로서는 반드시 거쳐가는 코스!! 결국에는 렌즈 탓만 하고 돌아오는.. 지난번에 다녀온 아쿠아 펠리스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연습할 겸 아쿠아펠리스 스카이라운지 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실력이 형편없어서 그렇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