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엔 어느새 봄이... 매년 돌아오는 봄이지만. 이 찬란한 봄을 앞으로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나이가 됐습니다. 벚꽃은 너무 일찍 져서. 마음을 항상 조급하게 만들곤 합니다. 해운대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번주말에는 카메라들고 2022년 봄을 마음껏 담고 와야겠습니다. photo by neb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