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다니엘♥지효 오작교, 알고보니 임슬옹? minseong1 2019. 8. 6. 04:16 반응형 MK NEWS 강다니엘♥지효 오작교, 알고보니 임슬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난 가수 강다니엘(24)과 트와이스 지효(23)을 이어준 `오작교`가 가수 임슬옹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 보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양측 소속는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나란히 내놓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렇다 할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는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이어준 일명 '오작교' 역할을 한 인물이 임슬옹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매체에 따르면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하기까지 근 10년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연습생으로 보낸 '터줏대감'이다. 임슬옹은 2008년 JYP에서 2AM으로 데뷔했다. 가수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온 막역한 동료지간이었던 것. 강다니엘은 평소 임슬옹을 잘 따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와 강다니엘 둘의 인맥에 공통적으로 임슬옹이 존재하고, 임슬옹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줬다는 설명이다. 한편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강다니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소속사 분쟁 끝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트와이스 리더인 지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에 나서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반응형 저작자표시 (새창열림)